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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료원 유방암 수술비용 및 입원비용

삶의지혜

by singsingq 2023. 7. 2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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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체 비용은 약 600만원이 나왔지만, 실제 납입한 병원비는 약 74만원이고 심지어 2인실 비용입니다. 참고로 6인실은 15,068원, 2인실은 96,435원입니다. 처음에 병원비가 아직 덜 나왔다고 생각만 했습니다. 처음 병원에서 암진단을 받으면 중증환자 산정 특례 대상으로 등록이 됩니다. 처음에는 그게 뭐 너무 환자취급하는건가 생각이 들지만 내용을 잘 보면 급여 본인부담비율을 5%로 경감해준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앞으로 다양한 치료들에 대한 비용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수술비가 제일 많이 들거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 않아서 놀랬습니다. 사람마다 수술방법도 다르고 경과도 다르겠지만 하루라도 빠른시일에 치료 받고 건강한 모습 찾으시길 바랍니다. 지금 당장 병원진료 받고 수술하고 웃음을 되찾으세요. 

 

암환자 모두가 대상인 제도

중증환자 산정 특례

암 관련 치료비 중 건강보험 급여 본인부담비율을 5%로 경 감해준다(비급여는 제외), 예를 들어, 급여 의료비가 100만 원이면.  부담액은 5만 원. 등록 후 5년 시점에 특레가 종료되지만, 종료 시점에 치료를 계속 받는 경우 재등록 및 연장이 가능하다. 진 단을 받으면 병원에서 등록해준다.

본인부담상한제

1년간 발생한 급여 의료비가 본인부담상한액을 초과하면 건강보험공단에서 초과분을 돌려주는 제도다. 이에 해당되면 건 강보험공단에서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 지급 신청 안내문'을발송해준다. 본인부담상한액은 연평균 보험료를 10분위로 나누 어 분위별 기준이 있다. 몇 분위에 속하는지, 상한액을 확인하 려면 건강보험공단에 문의하면 된다. 1년 동안 지출한 의료비에 대한 실제 환급은 다음 해 8월 진행된다. 일단 내 돈으로 치료받 고나중에 돌려받는 개념이다.

연말정산 소득공제

장애인 인적공제 200만 원, 의료비 공제 한도 무제한.
암환자는 소득세법상 장애인으로 분류되어 장애인 인적공 제 2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단, 장애인 복지법상 장애인이 아 니므로 장애인 등급이나 카드와는 무관하다. 추가로 연말정산 의료비 3% 초과분에 대해 한도 없이 공제받는다(일반 공제한도는 700만 원. 장애인 인적공제는 부양가족이 암환자여도 해당되는 데 모르고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해에 신청하지 못했더라도 과 거 5년까지는 경정청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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