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뵈브끌리꼬 (Veuve Cliequot)
Pinot Noir 52% Chardonnay 30% Pinot Meunier 18% 떼땅져, 파이이하이직 5만원때에 마실때, 뵈브끌리꼬는 먼가 비싼 샴페인처럼 보였어요.그러다가 코스트코에서 샴페인잔 세트로 412,900원에 판매했어요 (22년1월). 그럼 병당 68,817원 잔까지 주니 대박딜이라고 생각해서 당시 큰맘먹고 한박스 사서 마셨어요. 이상하게 샵에서 찾기도 어렵고, 가격도 비싸서 접하기 어려웠어요. 한번쯤은 어디서 본것같은 라벨이라 어디 들고가도 꿀리지 않는 샴페인입니다. 저는 가볍게 치킨, 감자칩이랑 같이 마셨는데 너무 좋았어요. 6병먹는동안 너무 너무 아까운 느낌이 들정도로 마지막 병은 아주 잘 익어서 그런지 입에 촥촥 붙더라구요. 부드럽다는 표현을 이럴때 쓰는게 아닌가 싶어요. 마지막병..
마시고
2023. 7. 10.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