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장어덮밥] 롯데몰 해목 소피텔 네기우나기야
요즘 숨만 쉬어도 지갑이 텅장느낌입니다. 장어덮밥은 사실 가격적으로 너무 부담이 되서 내돈내산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주 가끔 회사 어르신들과 식사할때 가는 곳인데, 먹고 나면 뭔가 보양이 된거 같기도 한곳입니다. 잠실에 유명한 장어덮밥은 2군대 유명한곳이 있습니다. 롯데몰에 유명한 "해목" 그리고 소피텔 호텔 "네기우나기야", 어제는 네기우나기야에 다녀왔습니다. 네기우냐기야에서 처음 먹었을때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이번에는 첫인상이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꽤 비싼호텔의 식당에서 주문하는데,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모습이 조꼼 모양이 빠졌습니다. 물론 맛은 맛있지만, 또 아쉬운 점은 해목과 다르게 직접 숟가락으로 잘라서 먹어야 한다는 점이에요. 개인의 취향에 맞게 잘라먹어 좋기도 하지만 끝부분으로..
먹고
2023. 6. 13.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