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앤 스미스, M3 샤도네이 2021
Shaw+Smith, M3 Chardonnay 2021
라임과 레몬, 복숭아, 감귤, 자몽의 과실향이 신선하고 산뜻하게 다가오는것 같아요,
여기에 약간의 오크터치가 느껴지는데 스월링으로 텁텁한 오크향은 날라가고, 시음온도가 올라가면 시트러스 향이 강하게 올라오는데 나쁘진 않습니다. 과한 느낌없이 굉장히 세련되고 우아합니다.은은하게 느껴지는 흰 꽃과 부싯돌향도 매력적입니다. 약간 팝콘향이 나는것 같기고 하며, 전반적으로 호주 샤도네이인가란 생각이 전혀 들지 않으며, 부르고뇨 샤도라고 해도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절대 못맞출것 같은 느낌입니다.
어제 반병 마시고 오늘 다시 마시면 어떨지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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