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c de Blancs(블랑 드 블랑)
프랑스어로 흰색을 의미하는 Blanc(블랑)의 말처럼 Blanc de Blancs(블랑 드 블랑)은 샤르도네와 같이 청 포도 100%를 사용해 만들었을 때, 이 단어를 사용하게 됩니다.
Blanc de Noirs/블랑 드 누아)
Blanc de Noirs(블랑 드 누아)의 경우, 불어로 검은색을 의미하는 Noirs(누아)의 말처럼, 적포도 품종의 하 얀 알맹이를 사용해 와인을 만든 경우, 이 단어를 사용하게 됩니다. Blanc de Noirs(블랑 드 누아)는 피노 누 아(Pinot Noir)나 Pinot Meunier(피노 뫼니에)를 사용해 만든 샴페인입니다.
블랑은 꽃향기와 감귤류 향이 두드러 지고, 바디감이 가볍고,
누아는 블랑에 비해 바디감이 무겁고 색이 짙은 느낌입니다.
(글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마셔보시면 어느정도 느끼시지 않을까요??)
그리고 어떤 샴페인은 샤르도네와 피노가 섞여 있는 샴페인도 있어서, 여러가지를 마셔보시면서 가장 취향에 맞는 와인을 마셔보는것도 추천드려요. 좋은 경험을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종류의 샴페인을 마시면서 어떤지 비교해 보았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서 상대적으로 더 취향에 맞는 샴페인을 찾다 보면 본인이 더 마셔보고 싶은 샴페인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게 마시다 보면 텅장 + 만취경험을 할수 있습니다.
1) VALENTIN LEFLAIVE Blanc de blancs (샤르도네 100%)
2) FLEURY BDN Blanc DE NOIRS (피노누아 100%)
3) Heri-HODIE ROGER COULON (피노믜니에 100%)
4) Veuve Cliequot Rose (피노누아 100%)
사실 저는 취하니깐 다 맛있게 느껴졌고, BDB 보단 BDN 이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그렇지만 와인구매할때 취향도 중요하지만 가격도 중요하기때문에 가격이 저렴하고 좋은 기억이 있다면 사놓고 마시게 되요. 곧 뽀글이의계절이 다가오니 각자의 취향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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