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솔라이아 2017 (Solaia 2017)

마시고

by singsingq 2023. 6. 2. 21:30

본문

반응형

일본에 간 누나에게 부탁했어요. 엔저에 일본은 주류세가 한국에 비해 저렴해서 (한국은 %, 일본은 병당 부과한다고 들었어요)

어둡잖은 와인이 아닌,, 솔라이아를 부탁했어요. 역시 슈퍼투스칸이 아닐까 해서요. 가격은 국내에서 아마 50이상이라 꿈도 꾸지 못하는 와인이에요. 아쉽게도 요즘 한국사람들이 여행을 많이 하는지 로드샵에는 물건이 많이 없는것 같아요. 특히 사시까이야2019

 

요즘 인스타에 보면 가서 많이 마시고 오던데,, 저도 그럴날이 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긴자 에노테카에서 구매했어요. 가격은 44,000엔 그러나 텍스리펀을 받으면 40,000엔이에요.

약 38.6만원, 너무 훌륭한 가격(?)이라는 체면을 걸고 누나에게 부탁했어요.

샵에는 2017, 2018빈티지가 있었어요.. 가격은 똑같고 점수도 비슷해서 2017로 구매했어요. 왠지 와인서처 기준으로 가격이 더 비싸서 ?

여튼 2017로 주문했고, 누나는 사시까이야 2019를 구매했어요.

 

상대적으로 사시까이야도 굉장히 저렴해 보이네요,, 한국에선 그래도 35는 줘야할것 같은데요. 한국이랑 뭔가 에노테카 분위기도 다른것 같아 나중에 일본에 가면 꼭 가고 싶어요. 

 

 

슈퍼투스칸 친구들 과연 언제 마시면 좋을까란 생각이 드네요,,얼마나 좋은일이 있어야 마실수 있는거죠? ㅎㅎ

셀러안에 주황색 커버때문에 존재감을 뿜뿜하고 있답니다.

관련글 더보기